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현재의 또 미래의 나에게
작성자 이*희 2024-09-07
33년 교직동안 보람도 있었고 또 힘든 때도 많았었지.
퇴직후 느낀 그때 가장 잘한 일이라면 경제적 어려움 겪으면서도 꾸준히 장기저축급여를 들어 현재 매월 받는 공무원연금외에 공제회에 재예치한 이자가 보너스로 되게 한 것이야.
그게 여행을 좋아하는 내게 생활의 활력을 주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지. 이젠 두 아들 결혼시키며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축복도 맘껏 줄 수 있고. 내 삶의 든든한 버팀목을 미리 준비한 자신을 잘했다고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