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열심히 일하느라 수고했어. 열심히 일 했으니까 인생 제2막은 장기저축급여를 믿고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보자. 장기저축급여를 성실히 납부한 보람이 있네. 노후 걱정 없이 즐겁게 살아보자.
33년 교직동안 보람도 있었고 또 힘든 때도 많았었지. 퇴직후 느낀 그때 가장 잘한 일이라면 경제적 어려움 겪으면서도 꾸준히 장기저축급여를 들어 현재 매월 받는 공무원연금외에 공제회에 재예치한 이자가 보너스로 되게 한 것이야. 그게 여행을 좋아하는 내게 생활의 활력을 주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지. 이젠 두 아들 결혼시키며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축복도 맘껏 줄 수 있고. 내 삶의 든든한 버팀목을 미리 준비한 자신을 잘했다고 토닥토...
늘 시간에 쫓기며 명소만 콕 찍듯이 여행했는데, 이제는 천천히 여유롭게 전국일주를 하자. 발길 닫는대로 그렇게...쫓기지 않고...
8월말 퇴직한지 꽤 지났네, 은미야. 40년 가까운 교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손 흔들며 교문을 나선지 벌써 5년,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직장 다닐 땐 각종 수당과 보너스로 생활의 즐거움을 더했지만 이젠 일년에 한번 받는 장기저축급여가 보너스가 되었어. 매달 받지않고 일년에 한번 9월에 받기로했을 때 바로 이런 기분을 맛보려고 한 거였거든. 잘했지? 올해의 보너스로는 무엇을 할건데? 누구를 기쁘게 해줄건데? 이번엔 아들한테 구월의 크리스마스 ...
장기저축급여로 퇴직 후에도 잘 살고 있을 거야 부가금 형태로 받으면서 연금과 함께 보태어 생활비로 잘 쓰고 있길 바라~^^
노후엔 내가 그동안 차곡차곡 모아둔 저축으로 각 나라여행도 가고 싶고 많이 미뤄놨던일들을 모두 해보고 싶다... 언니! 동생들과도 좋은시간도 가져보고 싶다.
안녕 나는 20년전의 미연이야 지금은 49살 미래에 비하면 아직 꿈도 많고 희망이 많지 퇴직 후에 경제살림이 힘들지 든든한 교직원 공제회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매달 조금 조금씩 적금을 넣어놓았는데 이렇게 요긴하게 쓰일 줄이야 지금 같아서는 조금 더 넣어놓을까라는 생각도 들어 공제회 덕분에 예전부터 그리던 세계여행도 가고 특히 미국의 광활하고 신비로운 그랜드캐넌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게된 것도 너 때문이지 고마...
장기저축 급여로 퇴직 이후 매월 생활에 넉넉함을 주고 있습니다 생활력과 신체활동이 떨어지면 자식들의 도움없이 실버타운 입주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 종리종사원으로입사해 교직원공제회을 가입해서 정년맞아 ᆢ목돈 마련해서 정년에도 든든한 노후을 꿈꾼다
영은아..안녕.. 사회초년생에서 지금까지..벌써.20년이 넘었구나.처음에 선물하나 받기위해 시작된 저축의 첫단추가 20년 지난 이시점에 나는 옷에 절반의 단추를 채운 나를 칭찬한다. 앞으로 단추를 끝까지 채워나간다면 어쩌면 누구보다 나의 미래에 폐지 줍는 힘든 삶을 살지 않아도 되겠다는 안심이 든다. 결혼을 하고 자식을 키우며 집을 사기위해, 자식의 교육을 위해 적금을 깨고싶은 충동도 많이 들었지만 다가오는 나의 미래에 더 투자를 한다면...
잘지내고 있지?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서 너가 원하는 모든걸 이루고 있을꺼야... 부인이랑 크루즈 배타고 세계여행다니면서 즐겁게 노후를 보내고있어 언제나 멋지게 화이팅 하자!!
이제 퇴직해서 공제회 연금을 받으면서 살고 있겠지. 갈수록 여름이 너무나 지독하게 더워지고 있지? 강원도에서 2개월씩 집을 빌려 살고 있어서 좀 더 편안해졌니? 겨울에는 뉴질랜드에서 생활하고 있니? 건강챙기면서 공제회에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비는 충분하리라고 믿어. 건강히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2024년의 옥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