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은퇴하고 매일 긴 시간 운전해서 출퇴근한다는 중압감이 얼마나 컸엏던지를 새삼 까닫게 되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교통사고 소식을 볼 때마다 그동안 얼마나 운이 좋았었는지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랜 시간 운전한 내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올 한해는 아픈 허리가 좀 나아 산책도 하고 여행도 할 수 있어 넘 좋았다. 그동안 가족이 먼저고 나는 나중이었다. 이제 나를 위해 좀 살아야겠다고 마음 다짐을 해 본다. 이런 나를 위해 새로운 출발의 뜻으로 나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연말이네요. 한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하고 싶어요~
2023년 2월 정년퇴직 후 장기저축분할금을 10년 분할로 신청해서 매월 48만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 이 금액은 다른 용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매월 따로 적립해서 일정 금액이 모이면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내가 퇴직 후 꼭 해주고 싶은 선물이었다. 지금까지 4개국을 다녀왔고 곧 또 떠난다.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
31년간 예쁜 아이들과 학교 생활 잘하는 나를 위한 선물을 받고 싶습니다.
세모가 되면 새해의 가정 경제를 생각합니다. 세명의 자녀를 키우며, 외벌이로 장기저축을 할 여유가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넣어 퇴직시 퇴직급여로 받으니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든든하고 안정적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저축이 최고입니다. 현직의 교직원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많이 이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교공이여 영원하라! 감사합니다.
퇴직생활급여에 예치된 금액에서 지급되는 이자를 알뜰이 모아 부부 해외여행을 합니다.
일을 하기시작하면서 조금씩 들기시작한 적금덕에 퇴직후에 미래를 계획할 조금의 여유가생겻어요. 이전에 생활은 하루하루 살아가기ㅇ바빳는데 지금은 계획이란걸 하게되네요 .공제적금 일하는동안 조금씩 늘리늣 재미가잇어요 나에게 힘내.화이팅 해주고싶어요~~!!
건강
둘째딸이 임신을 해서 많이 기쁨니다. 출산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나에겐 영영 올것같지 않던 정년 퇴직을 하고보니 다른 사람들보단 많다는 교원연금이었지만 퇴직전과는 확연히 줄어든 연금이기에 많이 답답하고 많이 위축되었지만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금 으로 매달 연금처럼받고 있어 한결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엏다. 또한 목돈은 퇴직생화급여에 가입하여 안정적이고 이울도 높고 해지시에도 높은 이자로 급할땐 유용하게 쓸 수있어 감사합니다
나를 위한 소중한 선물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신청하는데 맞는지 모르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