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떨어져 자취하며 늙고 병듦을 차곡차곡 느껴가는 중. 헤쳐나가고 있는 스스로를 응원합니다~
정년을 앞두고
40여년을 교육행정직으로 근무하고 퇴직하면서 그동안 가입했던 장기저축 급여를 연금 식으로 매월 수령 하니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에 크나큰 도움이됩니다
당 첨
동생둘이40대 중반인데 2년차이로 동시에 암에 걸렸다. 열로하신 부모님 쓰러질까봐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며 두 동생 암 수술로 생사를 오고가는 상황에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혼자서 병원에 이리저리 뛰고 힘들었고 동생들이 수술 무사히 마치고나니 긴장감이 풀리며 면역 저하로 나두 아프기 시작 대상포진까지 걸렸다 정신없이보낸 한해 나를 위한 선물로 딸과여행을계획중
24살의 어린나이에 첫아이를 낳고 두 아이를 키우며 34살 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암환자가되었습니다. 항암을하며 3년을 투병생활을 하였습니다. 이제 항암을 끝낸지 1년이 되는 달이 되었습니다. 내 일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행복한 저를위해 오늘도 하루를 선물합니다. 늘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고 건강할 수 있게 도와준 jmc 식구들 감사합니다.
M23021
올해를 끝으로 명퇴하는데 장기급여금이 있어 든든한 면이 있습니다 급여에서 떼어 없는 돈처럼 생각했는데 나름 목돈이 되어 나에게 힘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산 나에게 주는 선물 느낌, 수고한 나 칭찬하고 싶습니다
37년차 교사입니다. 묵묵히 터벅터벅 학교를 다니고 있는 저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힘내라!!
선물받고싶어서
퇴직급여 나오는 5일 전후로 머리 단장하고 무조건 나를 위해서 자연휴양림으로... 잘 하는지는 모르지만 퇴직급여가 은퇴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샐러리라고 생각되어서
그동안 잘 살았다고 격려와 위로하는 진실한 사연과 책 그리고 꽃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