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를 위해 모은 돈이기도 하지만 오늘 열심히 살고 있는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돈입니다. 배우고 싶었던 그림책 만들기에 시간을 들여 조금씩 꿈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법과 스토리보드 구성하는 법을 배우며 한걸음씩 나아갑니다.올해 첫 그림책을 완성했고 아직 출판은 엄두를 못내고 있지만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볼 생각입니다. 투자하세요
얼마전 노인 빈곤관련 유투브를 보았습니다. 현재의 만족이 노후에 불행으로 오기에 미래의 나를 위해 현재의 내가 만족에서 끝나지 않고 더욱 노력하고 관리를 해야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의 나는 과거와 미래가 함께하는 나입니다. 그래서 나를 위해 선물합니다. "30년 뒤에 너 잘 보고 있지? 후회하지 않게 해줄게^^"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파손
결혼식을 올리 자녀(아들과 딸)의 신혼여행 경비로 줌으로써 부모의 체통과 권위를 세우는데 크나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노후자금으로 명퇴 후 엄마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선배교사 엄마를 보면 저의 미래도 기다려져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문득 전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이 들면서 한없이 우울해졌다. 뭔가 열심히 살아왔던거 같은데...정작 나를 모르고 잘 살아온 것 같지 않다는 마음... 우연히 미션캠프라는 매거진을 신청했다. 매주 한주씩 미션을 하면서 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것을 기록해보는 것. 나를 응원하면서 마이매거진을 만들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교직에 들어온지 23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해한해 갈수록 교직생활이 힘들어지는건 나이듦인지 세상이 변하는건지 깊은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하루하루 무탈하게 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욕심일까요? 보람으로 충만한 웃고 사는 교직생활을, 여전히 꿈꿔봅니다.
퇴직 후에 삶에 대해 경제적인 두려움에 심적으로 움추려 들었습니다. 공무원 연금만으로는 여유있는 퇴직후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 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공무원 임용과 동시에 가입했던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 분할급여금이 있었습니다. 매월15일날 어김없이 입금되는 분할급여금은 퇴직후 생활을 밝고 여유 있고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교직원공제회가 고맙기만 합니다.
쌍둥이 아들 12살. 7살 막내아들 이렇게 3형제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고 시부모님이 아이들을 봐주십니다. 이번에 꼭 하고 싶던 대학원을 가고 싶어 힘들어도 용기를 내어 면접까지 보고 왔는데 미혼일때 그렇게 좋아하던 책을.. 10년가량 책한번 안 봐서인지 머릿속 지식이 동나버려 면접을 망친 기분이에요. 좌절감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합격했으면 좋겠습니
쌍둥이 아들 12살. 7살 막내아들 이렇게 3형제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고 시부모님이 아이들을 봐주십니다. 이번에 꼭 하고 싶던 대학원을 가고 싶어 힘들어도 용기를 내어 면접까지 보고 왔는데 미혼일때 그렇게 좋아하던 책을.. 10년가량 책한번 안 봐서인지 머릿속 지식이 동나버려 면접을 망친 기분이에요. 좌절감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합격했으면 좋겠습니
코로나 시작 시점부터 작년 고아가 되는 과정에서 번아웃증후군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소확행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점 작은 즐거움을 기대합니다.
퇴직생활급여금을 매년 1회씩 목돈으로이자를 받고있습니다 ㆍ매월받으면 푼돈으로 다쓸거같아서 퇴직후 3월에 한번씩 목돈으로타서 여행으로 인생을즐깁니다ㆍ 이번에는 2월21일부터만3월3일까지터키ㆍ 그리스 여행을 예약해내놓았고 ㆍ 작년엔 남프랑스 쿠루즈를 다녀왔어요ㆍ여행을항셔 인생을 즐기며 사는것이 퇴직후의 생활급여금이있어 아주 행복합니다.청춘은 퇴직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