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저축급여를 납입한지가 2024년9월이면 만 15년이 되어가네. 15년 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생각해보면 순간인것 같아. 앞으로 15년 더 가입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에 마음한쪽에서는 세월이 흐르는게 속상하지만 마음 한쪽에서는 뿌뜻함이 느껴지는건 아마 장기저축급여 때문인거같기에 기분은 좋아. 언제나 내 곁에서 함께해줘서 고마워~
수고했어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네. 지금의 넌 행복하니? 몇일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었어. 누군가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생애 마지막까지 열심히 고민하고 답장을 적어주시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퇴직한 후에 할일 없으면 고민상담소나 무료로 해볼까 생각했는데 혹시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미래에 나는 부디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뭔가를 이뤄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놓은채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
드디어 나의 꿈 차를 구입해서, 마음껏 여행하며 나에게 친절한 시간를 보낼 수 있게된 건 모두 한국교직원장기저축을 가입한 덕분이었어. 퇴직 후 삶이 너무 행복해~~
10여년 후에 장기 분할 수급으로 사랑하는 아내와함께 멋진 크르즈 세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차곡 차곡 준비해서 멋진 결혼 46주년을 크르즈 세계 여정을 즐감하렵니다 그러기 위해서 최우선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량 정시 식사와 식후 최소 10분 이상 운동으로 하루 3회 8천 걸음 이상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건강 챙기기라 생각되는군요 그래도 공제회 장기 분할 수급자로 멋진 부부 세게 크르즈 여행을 설계 실천...
장기저축급여로 손녀(현재 1세 및 3세)들에게 필요한 책과 악기 줄넘기등 필요한 학용품을 선물하여, 10년 후 초등학생 및 중학생인 손녀들이 매사에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발랄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할아버지와 끊임없는 대화를 유지함으로써 밝고 쾌활한 가정을 이끌고, 본인도 젊게 사는 모습을 보여줌
수경아 그동안 열심히 교사로서 일한 너를 너무 칭찬해 이제는 고생한 너를 위한 선물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렴. 그동안 참고 참았던 신랑과의 여행, 부모님과의 여행, 언니와의 여행을 위해 캠핑카를 구입한 것을 축하하고 하루하루 예쁜 추억을 만들며 행복하게 지내렴~
지금보다 물가는 많이 올랐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지금의 내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 장기 저축 급여가 꽤 큰 힘이 되겠지? 하지만 연금은 줄어들고 고령화 사회가 진행된 이후 실버 세대의 수명은 증가하는데 어떤 곳으로 재취업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돼. 돈도 돈이지만 사회 구성원으로서 무언가를 하였다는 그런 만족감이 필요할 거 같은데 그때의 나는 어떤 부캐릭터로 하루하루를 살아갈까? 또한 유한한 수명을 ...
우리 쌍둥이 아들들과 예쁜 부인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바란다!
오늘 연수에서도 은퇴 이후의 삶, 미래의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경제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지.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하여 멋진 가게를 차려볼까 부동산 투자를 해볼까 끝없는 고민이 이어지겠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곧 뜻깊은 일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선택과 집중에 온 마음을 기울이겠다.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배우자의 기쁨을 위해서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
10년 뒤 71세가 되어 있을 나에게 안녕? 71세 미래의 나에게 59세인 과거의 내가 편지를 보낸다. 미래 어느 날 과거의 내가 보낸 편지를 읽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때 내가 원하는 일을 정말로 하고 있을까? 퇴직할 무렵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그때쯤 그 소망을 이루며 살고 있을지 궁금하다. 지금의 나는 하고 싶은 일이 많아도 날마다 바빠서 그림의 떡처럼 지나치곤 한다. 그때는 여유있고 성숙한 마음으로 정말 원한 일들을 즐기며 살고 있기를 ...
10년 뒤 71세가 되어 있을 나에게 안녕? 71세 미래의 나에게 59세의 과거인 내가 편지를 보낸다. 미래 어느 날 과거의 내가 보낸 편지를 읽으면 어떤 기분이 들가? 그때 내가 원하는 일을 정말로 하고 있을까? 퇴직할 무렵에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그때쯤 그 소망을 다 이루며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지금의 나는 하고 싶은 일이 많아도 날마다 바빠서 그림의 떡처럼 지나치곤 한다. 그때는 여유있고 성숙한 마음으로 정말 원한 일들을 즐기며 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