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0대를 앞두고 보니, 저의 노후가 걱정됩니다. 저의 지나간 교직을 되돌아보니, 그 만큼 쌓인 교직원 공제 덕분에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꾸준히 쌓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담임을 하며 아이들에게 친절하게만? 신뢰롭게만? 대하는라 무지하게 애쓴 나를 워로하고 싶습니다
퇴직후 열심히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저에게 응원해주세요 문화센타에서 영어회화도 하고 오페라 감상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있어요 건강한 제2의 삶을 누리고 있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선물을 받고싶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1형당뇨. 오픈하기도 망설여지던 병이고 나자신... 저고혈당의 사선을 오가며 힘들게 지낼때도 있고. 평생 관리하며 지 하지만 그누구보다 업무나 수업, 생활에서 뒤쳐짐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욕심도 없고 보다 삶의 의미를 뜻깊게 받아들이고 있죠. 매일이 감사하고,그래서 행복도 알아가는 현재의 나자신이 그 누구보다 소중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힐링여행을 가고 싶다
독감에 걸린 딸과 병간호하다 옮은 저를 위해 선물을 받고십습니다...
할머니가 되었다 젊은
2년차 교무이자 두아들의 엄마입니다. 직장에서는 100억짜리 리모델링공사와 10억 스마트 환경조성 업무를 맡고 있어요. 더불어 학교평가.교육과정반성회, 신입생입학설명회,교육과정 설문지 작성 등 업무에 지치고 힘든 나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반 꼬맹이들과 진로박람회 체험했는데 아이들에게도 선물을 주고 싶어요.
장기저축보험은 퇴직후 나의 배우자랑 그나마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부담이 덜되기 위해서 준비했어요
명숙아! 올해 정말 수고 많았어. 5월에 사랑하는 엄마를 하늘 나라로 보내드리고 미처 슬퍼할 겨를도없이 네가 몸이 안좋아 병원에 보름간이나 입원했었지. 이젠 새해가 한달도 안남았어. 금년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자. 건강해야해.
혜정아 암으로 고생했음에도 엄마자리,며느리자리, 직장생활 꿋꿋하게 잘 해가고 있어 칭찬해주고 싶다. 운동 꾸준히 하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 혜정아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