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
8월말 퇴직후 갑작스럽게 몸이 아프고 병원순례하고 결석으로 응급실에 몇번 실려가면서 한없이 우울하지만 그래도 현직에 있는동안 준비해놓은 퇴직연금과 퇴직생활급여가 있어 그래도 든든한마음으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직장다니며 육아와 살림살이 하느라 지침을 느낍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몸과마음이 따로 노네요! 후~~쉽지않은 하루하루 지만 오늘도 소소히 감사하며 오늘을 삽니다.
사연이 없어요
오늘은 음력 11월 3일 저에 57번째 생일입니다. 요즘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시험과 직장 관계로 모두 바빠서 이번 제 생일을 잊은듯합니다. 하기사 저도 오늘 오후에야 제 생일인줄 알았으니까요... 생일인 저에게 선물을 하고 십습니다. 그동한 고생했다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저에게 선물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퇴직선물 받고싶어요
6년만에 복직해서 3개월째 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만 잘 버티면 적응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육아랑 일을 동시에 해내고 있는 나를 응원하며
정화야, 올해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대견해~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러 버렸나! 자다가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더 많은 세월이 흘러 세상과도 작별할때 쇼펜하우워 묘비명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항상 의식하고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야 되겠습니다
인생에서 올해 처음 칠월부터 지금까지 주말에도 쉴틈없이 일만하고 내 뒤를 돌아보지 못했다. 지금부터라도 주위와 조화되는 삶이 주체인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퇴직후 연금으로 생할하고 있어요 마음의 훈련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의미있는 나를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에 자주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것같습니다 나를 위한 응원이 필요한 시간들사이에 놓여있는 지금 선물로 세워주셔요
은퇴후에 건강이 안좋아나를져서 고생했지만 다 이겨내고 씩씩하게 노후를 보내는 나를 위한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