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이 코앞에 다가오니 여러가지 생각이드네요 또다른 시작이 뭣일까요
이제는 주름진 얼굴 세월이 말해주는구려 그래도 후회없이 웃으면서 살려고 무던히도 애쓴나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늘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내가좋다.
내게 올거 같지 않은 시간, 정년이었습니다. 그래도 차곡차곡 준비한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비도 여러번 있었지만 조금만 참고 지나가면 걱정하지 않고 즐길수 있는 때가 온다는 희망으로 버틸수 있네요. 정말 든든하다는 말이 장기저축급여를 두고 하는 말인거 같네요. 무기계약직도 가입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마로다행이었어요
아들장가가고 손주가 태어났다 나에게도 이런작은 행복이 찿아와서 미소짖는 얼굴을하게해준 나의손녀 기차라곤 타볼일이없던 내게 일주일에 두번씩 기차타고 손주보러가는 막중한 임무가주어졌다 퇴직하고 고용보험타며 그동안 못하고 살아온 나를 찿아살아가다 두달의시간을 손녀를위해 보내야함에 대전을 오고가며 지내고있다 퇴직하고 나를위한 작은배움은 다시금 미러졌지만 행복
외손자를 봤는데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낳은지 며칠 않됐는데도 산모가 신생아를 데리고 대학병원을 전전긍긍하는것이 엄마로 외할머니로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외손자를 봤는데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낳은지 며칠 않됐는데도 산모가 신생아를 데리고 대학병원을 전전긍긍하는것이 엄마로 외할머니로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퇴직생활급여가 노후생활에 매우 유익한 도움의 되고 있습니다
퇴임후 그동안 바빠서 미루어두었던 차아치료를 시작했다. 그냥 가볍게 생각했고 경제적인 부담도 그리 크지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시간도 거의 1년 넘게 걸리고 치료비도 첨엔 적은 액수였는데 치료를 받다보니 불어나서 맘을 졸였다. 교정치료도 포함되다보니 액수가 점점 늘어나서 걱정하던차에 공제회 장기저축을 생각하였고 지금은 맘편히 받을수있어 좋았
저는 퇴직후 장기저축분할로 퇴직 후 한달지나고 용돈처럼꼬박꼬박 돈이 들어와서 넘 좋습니다. 퇴직 후 취업을해서 아쉽지 않지만 마음이 넉넉해지는것 같습니다. 모아서 아들 신혼여행 갈때 용돈 좀 보태주려고 합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자녀들에게도 당당하고 떳떳해지는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대전 하늘정원 방문
36년간 교직 생활을 하면서 쉬지 않고 장기저축을 통해 나의 은퇴자금을 마련하게 해준 것에 대해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퇴직하는 날 남들보다 여유로운 삶을 누릴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