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나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40년하고 올해퇴직하여 내생애 처음으로 취미생활로 아쿠아수영을 열심히 다니면서 나름 보람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보람을 느끼며 잘 살아가는중 입니다
장기저축급여는 내 미래를 위한 투자...2500구좌 유지가 작은 목표 입니다..아름답고 멋진 내 미래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
장기저축 분할 급여금을 이번에 분양아파트 목돈이 필요했는데 대출 자금으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노후에 내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음
사랑하는 나에게 부모님을 돌보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은지 알기에 이 편지를 통해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은 그 자체로 빛나는 존재입니다. 그 과정에서 힘들고 지칠 때도 있을 테지만, 당신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은 분명히 부모님께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을 거예요.
오늘도 해돋이 보며 나가 어둑해져 들어 왔어요. 찬바람에 인턴하느라 새벽 같이 직장 나가는 아들이 안쓰러워 조금이라도 더 자라고 차 태워주고, 새학교로 옮겨 기피학년 기피 업무를 맡아 고생하는 나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힘든 업무 하느라 고생 하시는 정년이 엄마 안 남은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됩시다.~^^
오래 근무했지만 물가에 비해 퇴직후 받는 연금이 생각외로 적었는데 ,교직원 공제회 가입한 부금을 연금으로 전환하여 추가 연금이 생기니 월급 받는 거 보다는 적지만 든든하고 .무엇보다 직업이 없어 졌다는 상실감이 덜 해서 많은 위로가 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교직원 공제회의 연금은 받다가 사망시에도 내가 받기로 했는 기간 만큼은 상속도 되요
14년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 급식을 위해 노력한 현재의 나에게 칭찬해주고싶어요
저는 금년 12월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7년전 암 3기진단을 받고 정년퇴직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저의 꿈이었던 정년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견디고 이겨낸 저에게 축하와 선물을 주고싶어요
24년의 세월동안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쉼없이. 달려온 나 자신에게 토닥토닥 선물하고 싶어요 사랑한다 순복아
미래의 나를 위해 모은 돈이기도 하지만 오늘 열심히 살고 있는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돈입니다. 배우고 싶었던 그림책 만들기에 시간을 들여 조금씩 꿈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법과 스토리보드 구성하는 법을 배우며 한걸음씩 나아갑니다.올해 첫 그림책을 완성했고 아직 출판은 엄두를 못내고 있지만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볼 생각입니다.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