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임*현 2024-12-03
오늘도 해돋이 보며 나가 어둑해져 들어 왔어요. 찬바람에 인턴하느라 새벽 같이 직장 나가는 아들이 안쓰러워 조금이라도 더 자라고 차 태워주고, 새학교로 옮겨 기피학년 기피 업무를 맡아 고생하는 나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힘든 업무 하느라 고생 하시는 정년이 엄마 안 남은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