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소나기처럼 가을이 가버릴까봐 조마조마한 9월. 십년 후에도 넌 짧은 가을 자락을 붙들고 싸돌아다니고 있겠지? 그런 체력을 유지하고 있길 바라. 잔인한 쉰살을 보내는 너. 난생처음 일주일을 앓아 4키로 감량, 남편의 실직, 원하는 시험합격을 위해 안쓰던 머리를 굴리고, 종교적 헤매임까지... 퇴직을 앞둔 교장선생님의 조언을 받아 60만원 넣던 공제회 저축을 150으로 늘린지 4개월째. 예상연금 160을 보고 충격받은 내게 공제회 1억을 10년 넣어두면...
퇴직후 나의 즐거운 행복에 많은 도움을 준 장기저축급여로 소일거리 텃밭도 가꾸고 자유스런 여행도 마음것 할 수 있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어요. 장기저축급여가 있어 항상 건강에 우선하면서 생활해야겠습니다.
40년 가까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알콩달콩 씨름하고 늘 어려운 학부모 상대하느라 마음도 많이 졸이고 속상하기도 하고 사기도 저하되고 흰 머리 많이 늘었지? 고생했어. 그래도 네가 열심히 가르치고 일한 덕분에 사회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너의 제자들은 잠깐의 순간이라도 널 기억해주며 웃기도 하겠지. 잘 참았고 열심히 가르쳤어. 그걸로 충분히 잘했어. 이제 제 2의 인생으로 장기퇴직급여 월급처럼 받아가며, 새소리가 잔잔히 들리고 아름드...
안녕 나는 건강하고 잘지내고 있어. 어렸을 때는 장기저축급여 그거 모아서 나중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의심했었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행도 가고 나를 위한 휴식에 아낌없이 쓰는데 잘 사용하고 있어서 과거의 나를 얼마나 칭찬하는지 몰라. 앞으로는 여지껏 열심히 살아온 나를 위해 장기저축급여로 아낌없이 투자하며 힐링하고 관리하는 시간 가지자.
교직원공제회 회원으로 어느덧 10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가입하고 가입선물을 받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함께한 시간이 10년이라니요. 신규 교사로서 교직원공제회를 만났고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결혼도 했네요. 4월, 그 푸르고 예쁘던 봄날 빛나는 햇살 아래에서의 결혼식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든든한 교직원공제회 덕분에 임신까지 계획 중입니다. 내 든든한 노후 그리고 내 가족의 든든한 경제적 디딤돌이 되어줄 교직원공제회 ...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받고 있는 나에게 잘 했다 칭찬해ㆍ 월마다 연금처럼 또박또박 들어오니 생활비와 문화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니 참 뿌듯하구먼~~~
졸업후 첫 직장을 정년퇴임하고 꿈에 그리던 연금 수급자가 되었구나. 지안아~축하한다. 진짜 수고가 많었어. 20대에는 업무에 적응하느라 3-40대는 출산하고 아이 키우며 3교대까지 하느라 40대 후반이후로는 큰수술로 치료 받고 건강관리하며 일하느라 고생한 너를 칭찬하고 싶구나. 너무 장하다 장해. 내가 연금을 받을수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현실이 되었구나. 너의 계획대로 두달에 한번은 여행다니고 매일 브런치와 커피로 하루를 시작...
30년 후의 너에게... 이제는 교직을 떠날 때가 온 게 아닐까 하고 몇 번이나 은퇴를 고민하고 고민하기를 거듭하면서 35년 동안 쉼 없이 자박 자박 걸어온 너... 이제 100세를 눈앞에 두고 있네. 그동안 착실하게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와 목돈급여를 든든하게 넣어둔 덕분에 효자 자식 같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네. 재직 기간 동안 못했던 해외여행도 틈틈히 하고 남편과 오손도손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맛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도 맛보며 아름답게 나...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앞만 바라보며 열심히 살아온 나 자신에게 감사함을 느까며 부끄럽지않은 생활을 해온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대기업에 근무하다 3년전에 정년퇴직한후 이곳 율곡중학교에서 야간 당직전담 근무를 한지도 2년반이 지났다. 야간근무에 따른 부담감과 민원발생 및 돌발상황 발생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어 일할수있는 기회를 가진것 만으로도 고맙고 다행으로 여기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행...
그동안 열심히 장기저축급여에 저축해온 돈들이 이제 연금으로 돌아오게 됐을 때야. 매달 조금씩 저축하며 쌓아온 금액이 지금의 너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줄 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뿌듯할 거야. 노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던 여러 계획을 실행에 옮길 시간이지. 매달 정기적인 수입으로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으니, 그동안 못 가본 여행지에도 떠나보고, 새로운 취미도 시작할 수 있을 거야. 하지만, 큰 금액이 필요할 때는 ...
우리가 지금까지 준비해온 장기저축급여가 드디어 빛을 발할 때가 됐어. 꾸준히 매달 저축하며 준비한 이 자금은 이제 나의 연금으로 돌아와서, 노후의 생활을 든든하게 지탱해줄 거야. 정기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더는 경제적 걱정 없이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 너만의 작은 집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그동안 못다 한 여행도 떠나고, 취미 생활도 즐기면서 보낼 수 있겠지. 혹시라도 더 쓰고 싶은 돈이 있더라도, 중도해지 수수료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