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마음고생이 많았던 한해였는데, 비온뒤 땅이 더 굳고, 아픈만큼 잘 아물고 성숙하듯이 잘 견디고 버티어 자리를 지킨 것을 응원해~ 내가 행복해야 자녀도 남편도, 또한 나의 주변도 행복할 수 있으니 좋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나 자신부터 사랑하고 더 잘 챙기고 행복하도록 노력하자. 올해 진짜 고생 많았어^^
24년 2월 말 퇴직하여 그 동안 납입해온 장기저축급여금을 2억 넘게 받았습니다. 분할급여금으로 20년동안 매년 받기로 하였기에 25년 3월이면 1800만원 정도를 받게될 것이고, 4월말에는 그 돈으로 남편과 뉴질랜드 자유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매년 여행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이 자동 지급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뿌듯하고 설렙니다. 장기저축급여금이 효자였네요~
37년동안 초등교사로 재직하면서 증좌할 때마다 증좌신청하여 올해 명퇴할 때 장기저축분할급여금으로 전액 전환해서 1년에 한번씩 20년간 받기로 신청하여 내년 3월이 기대됩니다. 연금만 받아서 생활하려니 뭔가 빠듯한 느낌이 들어서 의기소침해져있는데 내년 3월에 목돈을 받게되면 여행도 가고 남편, 아들, 딸에게 특별용돈도 줄까 생각하니 3월이 오기만을 고대합니다
공무직 으로 교직원 공제 가입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한 퇴직후 20년 동안 매월 퇴직급여금을 받을수 있음에 감사하며 목돈 예치로 인하여 매월 이자 지급을 받아서 여유롭게 생활 할 수 있어서 든든합니다 내가 좋아하니 주위에 공제 가입을 권유하게 됩니다 이렇게 퇴직자 에게도 이벤트 참여할 기회를 주심에도 감사하구요~
올 한 해 힘든 아이를 만나 고전중이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다독이며 방학까지 최선을 다하자.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20년 동안 매월 149만뭔씩 23년9월부터 받고 있습니다 ㆍ그 동안 하고 싶었던 여행도 다니고 맛집투어, 취미(오전탁구, 요일별 기타연수, 하모니카 연수, 골프연습장, 맨발걷기, 수영) 활동을 하는데 하루가 짧을 정도로 흘러 몸과 마음이 건강해 졌답니다 정말 지금 이순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공제회 덕분입니다
42년동안의 한결같은 교직생활을 마감하고 주위의 권유로 시작한 골프에 입문하여 지금은 마치 직업이 골프선수인 양 골프에 푸욱 빠져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마음껏 라운딩을 즐기려면 연금만으론 생활하며 취미생활 즐기기엔 태부족인데 마치 공제회에 넣어둔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과 퇴직생할급여로 한층 더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현재의 나를 위한선물
올해로 만 30년 교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퇴직 4년차, 작년부터 지인 3명과 함께 화요일마다 봉화산다람쥐가 된다. 아침에 만나 둘래길을 걷고 점심과 차담을 나눈다. 때로는 국가정원을 산책하기도 하고, 인근 명승지를 찾기도 한다. 이런 여유로움이 공제회 연금 분할 수령 덕분인 것 같다.
번아웃이 왔어요 구해주세요
장기저축급여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고 있을 제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항상 일로 바쁜 엄마때문에 두 아들이 엄마 품을 늘 그리워해요. 친정, 시댁이 멀어서 그 흔한 할머니 찬스조차 쓰지 못할 때가 많아서...저는 할머니가 되면 우리 아들들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어요. 그때가 되면 장기저축급여가 저의 꿈을 도와주리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이 예쁜 손주 만나게 해주면 감사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건강하고 직장생활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