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하랴~ 아이 돌보랴~~ 현영아 지금 많이 힘들지?? 하지만 열심히 직장 생활하여 틈틈히 벌어 저축한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가 너의 노후생활에 큰 위안을 줄거야~~~ 계속 쌓여가는 장기저축급여가 나의 퇴직이후의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보장해 줄테니 우리 지금 조금만 힘내서 열심히 모아보자꾸나 홧팅!!!
정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래도 그동안 장기저축급여가 쌓여 있어서 든든하다. 정년퇴직후에는 유럽여행 실컷 해보자. 그동안 일하느라 고생 많았다. 남아있는 날들을 즐겁게 살아보자.
20년 뒤면 어쩌면 영원한 안식에 들어 있을 수도 있겠지? 그렇다면 다행이고... 아직 건강하게 살고 있다면 그 모습이 손자들을 포함한 후속세대들에게 살기 좋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살고 있는 할아버지의 모습이었으면 좋겠구나. 노후 병원비를 위해 저축해둔 퇴직 생활급여금이 남아 있다면 기후위기등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주변을 섬기며 사는 할아버지로 살고 있는 내 모...
안녕! 미래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교직원 공제회 이벤트 덕분에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첫 직장에 들어온 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데, 초반에 일이 적응되지 않아 힘든 일 슬픈 일 다 겪고 지금까지 왔네. 너무 고생 많았어. 미래의 나는 아마 지금보다도 더 일에 익숙해져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겨 있지 않을까? 더 단단해져있길 바라는 마음이야. 올해도 9월이 지나고 몇 달 남지 않은 2024년이지만, 시간이 흘러가는 것에 아까워 하지 ...
첫째는 장기저축급여는 최고금액으로 설정되어 있겠지?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너의 꿈 변치 않아 노후에 여유로웠음 좋겠다. 둘째는 건강했으면 좋겠다. 이쁜 아내와 이쁜 자녀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게 !
그 동안 고생했다. 문숙아! 퇴직이 3년 남은 요즘, 주변 친구들도 하나 둘 씩 명예 퇴직도 하고 정년 퇴직을 세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퇴직 후 나의 생활을 생각 안해볼 수가 없는 그런 나날들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막연한,아련한 3년 같지만 금방 세월이 흘러간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지. 이번 공제회의 이런 기회를 통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받으면 먼저 목돈으로 더 먼 미래를 위...
미래의 멋진 삶을 살고 있을 나에게, 안녕! 지민아! 지금 너가 이 편지를 읽고 있다면, 아마 우리는 오랫동안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겠지?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기쁨과 어려움을 겪었겠지만, 그 모든 경험이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줬을 거라고 믿어.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나는, 장기저축급여를 활용해 노후를 더 안정적이고 풍요롭게 만들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어. 먼저, 나의 가장 큰 꿈은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소박하...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동훈아. 가족과 돈과 관계 사이에서 힘든 길을걷고 있는것 안디. 그러나, 인생은 길지. 10년 뒤에 돌아보면, 오늘의 어려움은 웃고 넘길 수 있는 일 일지도 몰라. 가볍게 털고 이겨내자!
오랜 세월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과 유혹을 견뎌내고 품에서 놓지않고 지켜내느라 정말 애썼다. 한번의 큰 위기가 있었지. 그것도 지천명을 넘어서서. 그래도 내 정년 이후의 최후의 버팀목이라 다짐하고 끝까지 버텼더랬지. 큰 위기는 시간의 흐름속에 희석되었고 이제 공직생활을 마감한 이즈음에 연금을 수령하기에는 수년이나 기다려야 하는데, 버팀목을 발판으로 연금이나 다름없는 분할급여금으로 일상을 영위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어...
힘들고 많이 외로웠지 남편 없이 돌도 안된 아이를 온전히 혼자 힘으로 키워낸다고 고생 많이 했어. 남들보다 넉넉하진 않았지만, 묵묵히 잘 버텨내주어서 대견하다. 교직원공제회 덕분에 아이와 둘이 지낼 따뜻한 보금자리도 마련하였고, 이제는 벌써 퇴직을 하고 아이가 어엿한 어른이 되었네. 이제는 그동안 열심히 모은 장기저축급여로 온전히 너만을 위한 새출발을 하길 바래. 그럴 수 있도록 지금의 내가 미래의 너를 위해 열심히 응원할게! ...
안녕? 잘 지내지? 20년 뒤의 나야. 아무도 없는 빈 교실에서 나에게 편지를 쓰고 있자니 내가 얼마나 학교를 좋아하는지 느낄 수 있어. 그렇지만 학교를 곧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거야. 그동안 고등학교에서 입시 준비하랴, 다과목 교과지도 하느라 수고 많았어. 미디어에 관심도 적은데 애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소통을 위해 유행 좇아가느라 고생 했어. 무엇보다 담임 업무.. 이제는 학부모와 학생이 아니라 널 돌보며 살아야지 결심했기를 바라. 20년 뒤...
미선아~ 잘 지내고 있니? 아픈 곳은 없고, 여행은 많이 다니고 있는 거니? 네가 생각한 노후를 잘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어떻게 아이들은 모두 결혼은 했는지? 이미 할머니가 되어 있을 수도 있겠구나 다시 한 번 얘기하는데 노후에는 다른 거 없다 건강 잘 챙기고, 그러려면 운동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책 많이 읽고,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않겠지만 여유를 갖고 알뜰하게 잘살아 응원한다 너의 노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