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저축급여를 하면서 재테크를 하고 있어요. 따로 은행에 가거나, 따로 펀드나 주식과 같은 재테크 상품을 별도로 투자하지 않아도,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통해서 재테크 하는 마음이 드니까 항상 든든하더라구요. 나중에 장기저축급여가 어떻게 저한테 돌아올까 많이 기대되네요.
일과 육아를 모두 잘 해내려고 애쓰는 나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
첫 번째 손녀가 태어났어요. 제가 낳은 딸 둘보다 더 귀엽고 자랑스럽네요. 그 손녀를 위하여 매달 급여가 들어와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미래보장되며 안심이되어 걱정근심이 안됩니다
이제껏 고생했어. 두아들 잘 키워서. 이젠 좀 편하게 지내고싶다. 친정엄마 돌아가시도.. 3년차 아버지 홀로 모시고.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고 싶다
분할급여금으로 해서 1년에 한번씩 목독을 받아서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참 잘 햇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를 위해 열심히 저축중입니다. 나를 부자로 만들어줘!!
나만의 여행
퇴직연금 덕분에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손녀를 일주일에 한번씩 돌보는 즐거움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 가끔씩은 견디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잘견뎌준 자신을 칭찬하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친정모친께서 치매로 누워계시네요. 작년12월쯤 넘어졌어 일어나지 못하고 계시어 딸로써 맘이 아픔니다.매달 한번씩 방문얼굴보고 ,맛있는거 햇어 먹여드리고놀다옵니다.현집에는시모님과 같이 살아서 친모를 같이 못사는것이 맘이 아프네요.효도하는게 쉽지않은일이구요.두분다 건강하시고 행복한날이 많았으면 합니다.
은퇴 후 지식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일정 시점마다 정기적으로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의 장기간 여행이 어렵습니다. 여름과 겨울 기간 동안 만 여행이 가능했던 재직 시절에 비해 꽃피는 봄과 단풍지는 가을에 여행하고 싶었던 소망이 흔들려 고민입니다.
어느덧 교직의 2/3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나에게 주는 선물 넉넉하지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노후를 위한 준비. 공무원 연금과 함께 교직원 공제회의 로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