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박*순 2024-12-03
퇴직 4년차, 작년부터 지인 3명과 함께 화요일마다 봉화산다람쥐가 된다.
아침에 만나 둘래길을 걷고 점심과 차담을 나눈다.
때로는 국가정원을 산책하기도 하고, 인근 명승지를 찾기도 한다.
이런 여유로움이 공제회 연금 분할 수령 덕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