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 중 열심히 불입하여 장기저축급여의 든든하고 달콤한 혜택을 지금 잘 누리고 있는 퇴직자 입니다.
2023년 퇴직하던 해에 최고구좌 금액이 150만원으로 인상되어 다소 버거웠지만, 오히려 재직 중에 한푼이라도 더 불입하여 적립해 둘 수있는 것을 다행이라 여기며 마지막 순간까지 월 150만원을 채웠습니다.
공무원연금은 혹시라도 연금개혁으로 어찌될 수도 있다지만,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분할급여금은 제2의 연금으로 저의 85세까지 안전하고 든든하게 잘 지켜주시리라 믿으며, 퇴직 후의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고자 노력하게 되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