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선생님이란 이름을 달고 살줄 알았는데 작가님 이라는 새로운 호칭을 얻게 된 2막 인생.
바로 든든한 은퇴자금이자 노후대책이 되어준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매달 새로운 여행지로 한 달 살기를 떠나고 그것을 기록한 덕분이었어.
30대부터 최대 구좌로 넣어온 나의 소중한 자산들이 이렇게 큰 복리로 돌아오니 국내, 국외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여행작가로 제 2의 이름을 얻게 된 고마운 기회를 줄 줄이야!
이제 삶의 감사한 동반자가 된 장기저축급여와 함께, 한 권으로 만족하지 말고 시리즈를 펼쳐낼 수 있는 작가가 되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