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작성자 정*철
2024-09-07
교직생활에서 35년이상 묵묵히 아이들을 지도하고 성실하게 생활한 나에게 우선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슬기롭고 현명하게 잘 극복하고 무사히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직생활과 함께 한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가 있어 퇴직후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장기저축급여를 기반으로 해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해 보고자 합니다. 장기저축급여로 퇴직후에 꼭 해보고 싶었던 취미활동과 여행, 그리고 작은 나만의 작은 꿈들을 하나 둘씩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장기저축급여가 있어 퇴직후에도 나는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게 된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펼쳐진 나의 제 2의 삶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