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자리를 잡고 안정적 교직기에 접어드니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나 흘러갔구나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고 노후를 차근히 대비해간 너
대견하다
앞으로 퇴직 후 온전히 나의 시간들이 많아 질거야
이후의 삶을 어떠한 시간들로 채워나갈지 참 많은 생각이 들기도할거고
무엇보다 노후자금을 어떻게 관리해나갈지
현실적인 고민들도 밟아나가야겠지
노후를 위해 작은성취들을 모아보자
미래의 나에게 힘이 되줄거야
앞으로도 찬란할 너와 이제 내가 친한 친구가 될게
잘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