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수고한 나에게 토닥토닥
작성자 정*옥 2024-09-09
41년 6개월 동안. 쉼없이 뜨거윘던 뙤약볕에도 천둥 번개 치던 힘겨웠던 순간들도 잘 견뎌주었던 나에게 따뜻한 위로의 박수를 보낸다. 참 잘했다! 별 스티커 5개.... 이제 시간에 구속되지 않는 여유를 독서와 여행과 이름 모를 산천의.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롭게 열리는 새 날에 힘찬 응원을 보내련다. 그동안 무탈하게 보낸 교직생활이여 고맙다.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