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야!
벌써 퇴직이라니 감회가 새롭구나!
그동안 특수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도와주고 애많이 쓴 너를 위해
틈틈이 저금을 해서 이렇게 결실을 이루니 뿌듯하다.
난 너를 위해 온전히 이 돈을 쓸거야
니가 하고싶었던 일 하고 안가본 곳 여행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해
지금도 충분히 잘 활용하고 있지만 퇴직후엔 더 멋지게 알차게
니 인생을 꾸려보자꾸나!
잘 할 수 있지?
먼저 난 제주에서 일년살기 시도해볼참이야
두번째로는 전국일주를 해볼테야
세번째로는 문화센터가서 악기 배워볼테야
화이팅! 이 세가지 꼭 이루길 바래^^
너를 사랑하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