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지금까지 32년간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불입했더니 은퇴 후, 매달 200만원씩 생활비를 지급받고 있어서 만족스러워. 만 60세에 퇴직했는데 사학연금은 65세부터 받을 예정이라 그 5년 간의 소득공백이 가장 걱정스러웠는데, 장기저축급여로 그 공백을 극복해서 정말 다행이야. 장기저축급여가 사학연금 공백을 해결해주는 가장 완벽한 대안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 65세부터 사학연금을 받게 되면, 장기저축급여는 매년 가족 해외여행경비로 쓸거야. 사랑하는 배우자, 자식들과 매년 해외여행을 다니며 가족끼리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꺼야. 장기저축급여는 평생 제2의 연금으로 나의 노후를 든든히 지켜줄 거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