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육아 후 취직은 그 기간이 길었는지 맨 처음 낯설고, 모르는 거 투성이여서 힘들었었지.
긴 시간 힘들었고 열심이었을 나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장기저축급여를 들었어. 퇴직 후 노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는 육아 후 아이가 커서 나의 손길이 필요 없으면 뭘 해야 할지 와 고민이 비슷했던거 같아~ 다만 노후엔 육아도 완전히 끝났으니 긴 시간을 나를 위해 뭘하며 보내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을지 말이야. 그 즐거움을 미래에 나는 여행에서 찾아보면 좋을 꺼 같아. 혼자하는 여행,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등 행복한 추억으로 노후에 선물로 주고 싶어~
또, 노후엔 많은 시간을 어떻게 하면 허무하거나 심심하지 않고 살아갈지 어떤 취미를 가지며 주위와 어울릴지에 대해 장기저축급여가 그것을 수월하게 해주는 선물이 될꺼야~
열심히 살아왔고 미래를 대비했던 만큼 미래의 나의 삶도 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