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육아휴직기간 딱 5개월을 제외하면 하루도 쉬지않고 달려온 나에게 내가 주는 선물같은 시가이고싶다.
장기저축 급여로 모은돈과 다른 재산들을 합해서 판교근처에 전원주택에서 여유있는 삶을 살면서
자식들은 가끔 반갑게 보면서 따로 지내고 싶다.
항상 시간에 쫒기고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숨돌릴틈 없이 살았지만 퇴직하면 매월 300만원정도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은담에 어떤 직업에 종속되지않고 봉사활동과 취미생활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살아가고싶다.
미술이라던가 악기 연주 켈리그래피 요리 만들기 여행하기 생산적이지 않아서 그동안 미뤄왔던 분야..
내가 해본적 없고 잘 모르는 분야 1년에 한개씩 정해서 알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