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자 박*선 2024-09-11
안녕! 미래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교직원 공제회 이벤트 덕분에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첫 직장에 들어온 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데, 초반에 일이 적응되지 않아 힘든 일 슬픈 일 다 겪고 지금까지 왔네. 너무 고생 많았어. 미래의 나는 아마 지금보다도 더 일에 익숙해져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겨 있지 않을까? 더 단단해져있길 바라는 마음이야. 올해도 9월이 지나고 몇 달 남지 않은 2024년이지만, 시간이 흘러가는 것에 아까워 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뭔가 나 스스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글로 써내는게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그냥 잘해왔고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잘 해나가길 응원하고 싶어. 지금도 미래도 힘내자!! 아자 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