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너 참 잘 살았다~~~
작성자 나*영 2024-09-11
처음으로 교직원공제회에 가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비정규직이였던 나의 삶에 뭔가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었고
조직의 일원이 되었다는 기쁜마음에 너무 좋았다. 10구좌에서 시작해서 20,30, 이렇게 매년 나는 월급에서 증좌를 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90만원이라는 나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금액으로 증좌를 했었다.
나의 미래를 내 스스로 책임져야 했기에...
누가 나를 돌봐주지 않을것이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아서..
근데 최근에 가정형편이 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감좌를 할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내 나름의 계획의 크나큰 변화를 맞을수 없어
감좌를 선택했지만 곧 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증좌를 해서
10년후에 퇴직을 하면서 교직원공제회에서 큰 선물을 받게 될 것임을 알기에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 성실하게 직장생활 마무리하면서 교직원공제회가 나에게 큰 버팀목이 되고 있구나
하고 흐뭇한 미소를 지을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교직원공제회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