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28년후 빛나는 빛나에게
작성자 김*나 2024-09-11
빛나야~ 올해는 너가 퇴직하는 해이구나! 너의 삶과도 같았던 일이 너에게서 안녕을 고하는 시기가 되었다니 정말 수고했다. 오랜 세월 고생한 만큼 너에게 쌓여있는 교직원공제회 급여가 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늘 그랬듯이 꾸준한 노력으로 하나하나씩 이루어가듯 꾸준히 네가 저축한 장기급여가 너의 퇴직 후 인생에 큰 주축돌이 되길 바란다. 수고했다! 항상 빛나는 빛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