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소소했지만 소소하지 않게된 나의 버팀
작성자 제*다빈 2024-09-12
안녕!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하지만 쌓인 금액을 보면 그동안 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느낄거야.
일 시작하고 나서 많은 선생님들께서 추천해주셔서 가입했는데 그 사이에 결혼이라는 큰 행사도 치루고, 집도 구하느라 허리띠 졸라매면서 힘들게 저축했잖아!
정말 힘들때도 많았는데 지금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며 퇴직후에 내가 얼마나 든든해질지가 더 기대되고 궁금해!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가입자에게 좋은 조건으로 저축제도를 운영하는 것에대한 믿음도 크고 감사한 마음이야
앞으로 들어오는 선생님들께도 추천하고, 힘들게 저축한 만큼 의미있는 곳에 쓰고싶어.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남은 날들도 장기저축급여와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