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젊은시절의 나, 정말 고생 많았어~
작성자 양*은 2024-09-13
20대, 세상이 얼마나 험하고 힘든지 모르고 첫 발을 내딛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퇴직을 맞이했구나. 험했던 길, 평탄했던 길, 내리막과 오르막을 걸으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그 힘듦속에서 꿈을 놓지 않고 꾸준히 모아온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지금 노후에 이렇게 해외여행도 자주 가고 샵도 다니며 멋진 곳에서 우리 다섯식구 아름다운 식사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젊은시절에 열심히 땀흘리며 달려왔으니, 이젠 열심히 모은 나의 땀방울, 장기저축급여로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즐겨보자.
고생했다, 양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