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선생님들과 퇴직 후의 삶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잖아. 우선 가족이 먼저이니까 교직원공제회 수령액으로 시골에 작은 주택을 사서 작은 텃밭을 가꾸자. 아니면 작은 땅을 사서 세를 받았으며 안정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두 번째로는 교직원 종합 복지관에 한 달에 한번 씩 여행 및 휴식을 가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세 번째로는 해외 여행이야. 일년에 한 번은 가까운 곳으로 휴식을 취하러 가고 싶어. 네 번째로는 요가나 골프를 오전에 치면서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 지금과는 심리적 신체적인 차이가 있지만 계속 꿈꾸는 삶을 생각하면 즐겁지 않을까? 미래의 나에게 화이팅!! 행복의 열매를 찾아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