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15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작성자 강*구 2024-09-26
안녕~~교직생활도 건강이 허락된다면 15년 정도 남았는데, 오늘의 나는 피곤한데 너는 기분이 어떠니?
꾸준히 장기저축급여를 쌓아가면 퇴직한 시점부터 3년 후 연금이 나오기까지 공제회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 신청으로 일정 부분 생활비를 보충하고, 나머지 생활비는 계약직 일을 퇴직 5년 전부터 단계적으로 준비해 가려고 하는데, 미래의 내가 그 혜택을 볼꺼라 믿어~~

꾸준히 운동해서 큰 병 없이 건강한 모습 계속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나를 위한 첫번째가 될 것 같고, 장기저축급여가 두 번째로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근면성실한 미래의 나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가 되기를 바라며.

2024년 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