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장기저축급여 가입하면서 나의 60대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37년후 나는 한해에 한번 대한민국 또는 해외 여행을 다니는 여유로운 삶을 살것이며, 내가 좋아하는 서가를 만들어 남 다른세계관을 만들것이며, 내 손으로 직접 가꾸 야채등 다양한 먹거리를 채취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행복한 나날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 희숙아 앞으로도 더 열심히 내 삶을 가꾸고 멋지게 펼칠수 있도록 저금을 많이 해서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 가자 13년 후가 되면 우리 서로 웃으며 살자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