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미래의 나에게
작성자 이*나 2024-09-30
32살에 뒤늦게 교직을 시작하며 장지저축급여도 같이 시작하길 잘 했어. 15년 정도 연차가 쌓이고 저축보다 우선해서 기여금을 최치로 늘려두었더니 안전하게 운용되어 노후에 공무원연금에 더해 받으니 여유가 있어서 참 잘 했다 싶어. 지역의 도서관과 평생교육원의 교양 강좌를 듣고 체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히루하루 알차게 지내고, 교원공제회 특별회원으로 건강검진 혜택을 받아 건강관리를 하고,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겁게 제 2의 인생을 후회없이 보내고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