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매일이 행복한 나에게
작성자 이*경 2024-09-30
처음 발령받고 가입해서 지금까지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저축하여 너무나 든든하네. 처음에는 실제로 받는 월급이 작아보이니 많은 금액을 넣지 않았는데 사회 생활을 해보니 장기저축급여만큼 높은 금리와 안정성, 세금 혜택을 주는 상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그래서 선배 선생님들의 인생 조언도 참고하여 호봉이 오를 때 마다 저축 금액을 조금씩 늘렸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금액을 저축할 수 있었어. 그래서 퇴직 후가 두렵지 않아. 요즘에는 퇴직을 해도 제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데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것도 배우고, 자격증도 도전해서 멋진 출발을 하고 싶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세상을 더 넓게 체험해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야. 안정적인 자금이 있다면 걱정 없이 즐겁게 무엇이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바빠서 못해 본 일들을 해 볼 수 있다니 벌써 부터 기대가 되. 우선 그림책도 많이 보고 좋은 그림책도 수집하고 관련 자격증도 따서 아이들과 나누고 싶어. 또,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책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소통도 하고 싶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봉사도 하고 싶어. 이 모든 것이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했기 때문이야. 지난 날의 나의 현명한 선택이 너무 감사하고 뿌듯해. 앞으로도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회원으로서 함께 하고 싶어. 매일이 감사하고 행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