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남*수 2024-12-03
올 해는 저의 교직 생활 18년 중에 가장 마음이 힘든 해였습니다. 지금은 병가를 내고 잡에서 치유하는 중인데 더이상 학교가 두려운 곳이 아닌 내 자리가 있는 소중헌 곳임을 느끼고 싶습니다. 늘 나자신은 뒷전이었던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보고 싶어 이렇게 신청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