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영 2024-12-03
아이 키우며 학교에서 근무한지 이제 12년차입니다. 내 생활은 없다 생각하고 학교 근무와 아이만 보며 지낸거 같습니다.
이제는 아이도 초등학교 고학년을 앞두고 있어 내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조차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커가는 아이를 보며 후회는 없지만 내 자신에게 정말 수고했다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