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숙 2024-12-03
결혼 30주년 애들도 출가하고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에 성탄 선물처럼 열심히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와이프로 살아온 나자신에게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누가 삶은 사는게 아니라 견디는거라고 했는데 잘견뎌준 나에게 토닥여주고 싶어요 선물이 나에게 온다면 이 연말에 넘 타스할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