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구*경 2024-12-03
방멸록 샘플
20년 후의 나에게
건강히 교직을 마쳐 정말 다행이고, 그 사실에 감사해.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듯이, 교직 생활동안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조금씩 납부할 때는 적은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돈이 모이니 결코 적은 돈이 아닌 것 같아.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으로 전환하여 매달 받아 고생한만큼 소소한 사치를 부리며 여유롭게 지내는 내 모습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