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백*식 2024-12-03
2년 후 퇴직입니다
30년 교직생활 정말 즐겁고 좋았습니다
이제 저는 처음 가보는 길을 가보려고 합니다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길입니다
방항감각도 매우 서툴고
이 길을 가야만하는지 또 이 길이 맞는지
저도 어리둥절 합니다
저는 이제 숙제같은 삶이 아니고
축제같은 삶을 살아 가려고 합니다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산책하듯이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