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나 2024-12-03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97세 담관암과 치매증상을 갖고 계신 친정어머니를 39년간 모시고 있다
나 역시 허리 협착증 수술을 2번하고 시술까지 한 터라 썩 좋은 컨디션은 아니나 내가 직장다닐 때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살림을 살아주신 엄마에게 빚을 갚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엄마가 힘들때 내가 할 수있는건 명퇴를 하고 본격적으로 모시는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