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남*경 2024-12-03
방멸록 샘플
저는 명퇴 2년차입니다. 퇴직하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꽃꽂이 배우기'였습니다. 꽃꽂이는 강습료 외에도 재료비가 꽤 많이 드는 편입니다. 이 때
퇴직생활급여로 부담없이 강습료와 재료비를 낼 수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꽃꽂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답니다.
32년간 쉼 없이 열심히 달려온 나를 위한 선물로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