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호 2024-12-03
올해 90세이신 친정아버지 겨울 방학동안 모시고 있다가 돌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요양원에 모시고 남매들이 매주 찾아뵙고 있어요 둘째가 올해 수능시험을 5번째 응시했는데 그동안 수험샘엄마느릇했어요 딸로서 엄마로서, 올해 전근와서 학교에 적응하며 담임으로서 최선을 다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