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혜 2024-12-03
퇴직 후 건강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 자유'겠지요. 연금을 받고 있긴 하나 재직 때와 같이 절기 마다 보너스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연금은 월급에 비해 다소 적은 금액입니다. 일이 없는 공허함과 함께 여러가지 박탈감을 느끼기 쉬운 환경 속에서 교원공제회에 안전하게 맡겨둔 퇴직연금과 이자로 여유롭게 여행과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