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숙 2024-12-04
8월 남편이 명퇴했다. 서운한 마음도 있겠지만 공제급여 2억7천만원을 분활급여로 평생 고생하였으니 돈걱정말고 기죽지 말고 분활급여+ 연금으로 하고 싶은 것 하라고 격려한 내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나도 내년 8월 정퇴하면며 2억9천 정도 되는 공제급여를 분활급여로 신청할 예정이다. 인생2막을 위한 준비를 잘한 날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나도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