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한 달의 문 'The-K 매거진'
작성자 양*연 2023-09-11
매달 1일이 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The-K 매거진'입니다. 이번 호에는 과연 어떤 주제의 이야기가 실릴까 하는 생각에 두근거림을 안고 소중히 한 자 한 자 읽어가는 순간이 소소한 행복이 됩니다. 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주제의 글이 실려있을 때에는 깊이 공감하며 괜스레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독서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 교직원들에게 알찬 주제의 좋은 글을 전달해주시는 더케이매거진 편집실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보가 넘쳐나지만 무엇을 읽을지 선택할 여유가 없을 때 더 케이 매거진을 읽으면 잘 준비된 코스 요리를 먹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도 9월호를 읽으며 명절에 든든히 배가 부른듯한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매체가 된 더케이매거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