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지금은 어디에 계시는지, 연락을 못 드린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선생님께서는 제가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롤모델이자 계기였답니다.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는 사이 나도 선생님처럼 되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달려오니 꿈을 이뤘네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게 계실 거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