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오소정 선생님(언니), 고마워요!
작성자 오*정 2024-05-01
언니, 학교급은 다르지만 언니가 먼저 걸어가고 있는 교직의 길을 내가 따라 걷고 있어. 가끔 언니는 어떻게 이 힘든 교직생활을 해내었을까 감탄도 하고 어려운 점이 생겼을 때 늘 가장 먼저 언니에게 전화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이제 여기저기 아픈 나이가 되서 세월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참 무난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언니를 보며 또다시 힘을 내게 되는 것 같아. 늘..고맙고 앞으로 더 건강하게 학교생활하고 언젠가 퇴직하면 함께 여유롭게 제2의 삶을 살아나가자.
오소정 선생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