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5년이 되어갑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저도 교사가 되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매년 5월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 명자 여사의 생신이 있고 어버이날도 있어 형제들이 모여 하루 조촐한 파티를 합니다 24년은 더욱 의미가 있는 해인 것은 바로 해방동이 인 당신의 80세 생신이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50줄이 넘어서도 사는데 급급하여 제대로 생신상을 대접하지 못하지만 엄마 덕분에 저의 34년째 교직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남매 없는 살림에 대학교육시키고 고생하신 엄마를 또 다시 직업을 갖고 ...
나의 남편, 부모, 스승, 큰아들, 친구, 반려동물(?) 역할까지 하느라 너무 바쁜 당신. 언제나 감사한 사람 떠올리니 당신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곁에 있어 주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처음 모든게 어색했던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 지금의 성과는 모두 선생님의 덕입니다.
수많은 선생님들을 거쳐올 땐 몰랐지만 선생님들의 노고를 이제는 압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까지 언제나 열심히 살았네요~
가르쳐주시고 중매해주셔서 잘살고 있습니다
언니, 학교급은 다르지만 언니가 먼저 걸어가고 있는 교직의 길을 내가 따라 걷고 있어. 가끔 언니는 어떻게 이 힘든 교직생활을 해내었을까 감탄도 하고 어려운 점이 생겼을 때 늘 가장 먼저 언니에게 전화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이제 여기저기 아픈 나이가 되서 세월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참 무난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언니를 보며 또다시 힘을 내게 되는 것 같아. 늘..고맙고 앞으로 더 건강하게 학교생활하고 언젠가 퇴직하면 함께 ...
선생님 잘 계십니까? 저 기억하시겠습니까? 이국환입니다. 별로 존재감이 없어서 기억을 못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졸업한지도 22년 정도가 다 되어가니 기억이 안나실 수도 있겠습니다. 고3 담임을 하시면서 저희들을 공부시키느라 참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때는 선생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는데 요즈음 스승의 날이 되면 아 그때 우리들을 위해서 노력하신 선생님의 모습이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한번 찾아 뵙는다는게 잘 되지가 않아서 이렇게 ...
항상 아무 조건 없이 저를 사랑해주시고, 저를 보살펴 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주신 말씀 덕분에 더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가르침 잊지 않고 그 방향대로 살아가며, 은혜 잊지 않고 계속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마음 속 스승으로 기억되는 이들은 적습니다. 삶에 영향을 주었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기억에 맴도는 그대, 당신만이 저의 영원한 스승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주셔서...
저에 맘 속에 응어리를 치료해 주시고 경청과 공감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때 교수님과의 1:1 수업을 통해 저는 사회적인 사람으로 더 자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 다음에는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