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황하고 가정형편도 어렵던 시절 말없이 장학금도 주시고 저에게 다시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런 선생님이 되려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선생님의 가르침과 인도 아래에서 배운 것들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보물입니다. 선생님은 저희에게 항상 좋은 말씀과 잔소리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러한 잔소리가 아직까지도 기억이 납니다. 제가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항상 선생님의 지혜로운 말씀이 제게 큰 용기와 힘을 주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퇴직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아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선생님의 남...
같은 해 발령받고 같이 고생 많이 했던 선생님들. 모두 각자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가지만 앞으로도 서로 좋은 소식들 많이 전하며 건강히 지냅시다.
30년 전의 선생님께도 지금의 선생님께도 언제나 저의 스승님으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렸을 적 육아시간 쓰는 기획을 품어주시고 배려해주시던 부장님! 그때나 지금이나 저의 교직생활 롤모델이셔요! 감사합니다!
어느덧 벌써 스승의 날이 43회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저 또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의 뒤를 따라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바, 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오늘도 선생님의 모습을 본받으려 합니다. 비가올때나 눈이 올때나 아침일찍 출근하시어 아이들을 맞이하여 주시고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있었을때 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떠올릴때면 지금의 저의 모습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늘 감...
언제나 열심히 하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이제는 멀리 떨어져 찾아뵙지 못하기에, 더 생각나고 인사드리고 싶은 부장님께. 아무것도 알지 못하던 생애 첫 발령일부터 연구에 뜻을 가지고 배워나가는 모든 첫 순간들을 하나 하나 알려주시고 이끌어주신 박*숙 부장님! 처음 교사가 된 그 날부터 제 교실도 부장님의 교실처럼 꾸며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던 그 모습들을 잊지 못합니다. 10년이 넘어 저도 이제 누군가의 선배교사가 되었는데 부장님처럼 가슴에 남을 수 있는 스승이 될 수 있을까요? ...
은사님~ 초등학교 2학년 때 철없고 무모하게 행동했던 저를 바르게 이끌어 주시고 묵묵히 지켜봐 주신 마음 잘 간직하고 살고 있습니다. 뒤늦게 부고 소식을 접했고 가시는 길을 함께 하지 못한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 계신 그곳에서 절 지켜봐주세요. 은사님의 은혜 제가 가르치는 학생에게 전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여고생들의 진로교육에 열정을 쏟으며 신나고 즐겁게 살고있을 션앵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진로교사로서 지부심이 누구보다 큰 조설아샘이 계시기에 광주 진로교육에 큰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근무학교 진로교육뿐 아니라, 교육청 진로교육까지 정신없이 뛰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조설아샘 건강도 챙기면서 일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고3담임선생님 이셨던 표명래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2년도 졸업했던 경복여자 고등학교에 다녔던 조민담입니다 고3때 진로선택에 많은 고민이 있던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들과 격려덕분에 간호학과에 지원했었는데 그때의 선택으로 지금 고대구로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로 9년째 재직중입니다 선생님의 추천이없었더라면 간호사라는 직업은 생각도 못했을거 같아요 선생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선생님의 제자임에 자랑스럽...
교직생활 동안 가장 감사했던 부장님이 계십니다. 싫은 내색 한 번 하지 않으시고 늘 온화한 표정과 부드러운 말투로 동학년 선생님들을 대해 주셨습니다. 힘든 학년일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으시고 본인이 직접 하시니 오히려 작은 일이라도 더 도와드리고 싶고 제가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장님을 중심으로 학년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 마음 편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부장님의 모습을 보며 리더로서 어떻게 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