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하루 전에,아버지께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남들은 설 연휴에 그동안 못 만났던 가족들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저희 가족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길로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아버지께 그 동안 못했던 일이 자꾸 생각이 나고, 한편으로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제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가 그립고 또 그립고 또...
올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하루 전에,아버지께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남들은 설 연휴에 그동안 못 만났던 가족들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저희 가족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길로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아버지께 그 동안 못했던 일이 자꾸 생각이 나고, 한편으로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제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가 그립고 또 그립고 또...
올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하루 전에,아버지께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남들은 설 연휴에 그동안 못 만났던 가족들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저희 가족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먼 길로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아버지께 그 동안 못했던 일이 자꾸 생각이 나고, 한편으로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제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가 그립고 또 그립고 또...
부모님과 떨어져 친척집에서 다녀서 부끄러움도 많고 배운 상식도 많던 나였습니다. 그 때 만났던 이해심 많으시던 2학년 담임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심하게 말썽 피우던 아이도 있었는데 참 인내심 많이 가지고 가르쳐주셔서 아직도 떠오릅니다. 지금은 퇴직하시고 70대가 되셨을 텐데... 문득문득 생각납니다.
교직에서 반평생을 보내신 선후배 동료 선생님 여러분 이렇게 모여 다함께 산행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요. 그 동안 열심히 살아오셨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오래 오래 건강합시다.
아버지 안녕하세요 저의 인생의 스승이신 아버지~ 항상 감사하단말을 하지는 못한 아직 어린 제가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직장에서도 만날 수 있을지 몰랐던 참 스승 박예형 팀장님. 팀장님의 깊은 혜안과 드넓은 마음으로 팀원들을 포용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상황 속에서도 솔선수범하여 모두를 이끌어나가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이런 분을 내 인생에서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자매가 함께 교사가 된것은 정말 축복이라 생각해 초임때 아무것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 같던 나에게 언니는 등대이자 멋진 롤모델이었어 사고만 치는 동생 수습하고 주변 선생님들께 늘 날 잘부탁한다고 챙겨준 덕분에 내가 아직도 교직에 설 수 있는것 같아 요즘 육아로인해 반복되는 휴직으로 지치고 움츠려진 언니를 느껴 ㅠㅠ 내 눈에는 늘 최고의 선생님인데...구글 활용 좀 못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 낯설다고 기죽지마 쉬었으니 당연한거고 복...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늘 힘이 되어 주는 든든한 선생님들! 이야기 들어 주시고 조언도 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당신은 나의 첫 번째 스승입니다. 나의 첫 번째 국어 선생님, 당신에게서 말을 배웠습니다. 나의 첫 번째 체육 선생님, 당신에게서 걷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의 첫 번째 도덕 선생님, 당신에게서 옳고 그름을 배웠습니다. 나의 첫 번째 사회 선생님, 당신에게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의 첫 번째 수학 선생님, 당신에게서 셈을 배우고 경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첫 번째 과학 선생님, 당신에게서 자연의 섭...
최성민 선생님! 중학교 방송실에서 땀 흘리면서 학생들과 최선을 다해서 학교방송 업무와 정보실 관린를 해 온 선생님이 기억나서 글을 써요. 저도 소속교가 달랐지만 멀리서 보고, 듣고 했던 선생님을 꼭 응원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은 다른학교에서 근무 중 이신데 학생생활안전에 열심히 업무 하고 계시지요?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많지만 모든 것을 쏟아 부으시며 일하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만나서 업무연구도 같이하고, 서...
여보, 신랑, 정준영선생님 당신이 내 반쪽이라서 얼마나 고맙고 든든한지 몰라. 같이 대학 다닐때도 전공 공부하다가 막히면 언제든 친절하게 알려주는 당신이 있어서 참 좋았고, 교직에 발령받아서도 어렵고 잘모르는 일이 있을때마다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응원해주는 자기가 있어서 늘 고마웠어. 당신은 늘 나에게 고맙다고 하지만, 실은 내가 훨씬 더 고마워~ 감정의 파도가 철썩이는 나라는 사람에게, 고요한 호수같은 당신이 곁에서 중심을 잘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