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나의 선생님 제게 주신 가르침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교사로서 아아들께 그 사랑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고픈 순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동료교사 안혜원입니다~! 첫 신규발령을 받았을 때 선생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학급관리, 학생지도, 상담 등등 하나하나가 큰 관문이였던 저에게 선생님께서 주신 배움이 저에게는 너무 소중했습니다. 이제 저도 여엿한 4년차 교사가 되어 학생들 앞에 당당하게 서게 되었습니다^^* 첫 학교에서 만난 인연이 아직까지 길게 이어지는게 감사하고, 제가 선생님께 도움을 받은 만큼, 저도 이제 선생님께 힘이 되어드리...
전국 모든 곳에서 애쓰는 선생님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몇 년 전에 학생 수행평가 성적을 고쳐달라는 학부모의 민원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아이가 '노력 요함'을 받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학부모는 담임 선생님과 교장실로 연락을 하고는 학교로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30대 초반이었던 저는 학부모의 강력한 민원을 혼자 처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그 때 선생님께서 함께 상담실로 들어가겠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학부모의 말을 적당히 들어주시면서, 성적을 수정하는 것이 왜 안...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저도 선생님이 되어 그 가르침을 물려주며 살고 있습니다. 당시 작고 여렸던 제게 늘 관심을 주시고, 사랑으로 가르치시고 돌봐주셨던 마음 따뜻하게 제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좋아하시던 동백꽃 사진 드려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사실 제 곁에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작년 1학기에 심리상담을 다니고, 학기 말쯤에는 아침에 교실문을 열자마자 아이들이 소리지르는 것을 듣고 호흡곤란이 와서 아침에 병원에 다녀왔었습니다. 정신적뿐만이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많이 피폐해졌습니다. 최근 검진 결과에서도 저의 몸상태가 반영되어 병원측에서 정밀검진을 권유하였습니다. 첫 날부터 본인이 분노장애학생이라고 외치며 시험지를 찢고 소리를 지르고 한시도 집중하지 못하고...
안녕하세요 장은혜 부장님, 저는 표가현입니다 ^^ 2018년 처음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함께 알고 지낸지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전담교사인 부장님과 담임교사인 저, 이렇게 동학년을 했었죠. 서로 너무 잘 통했던 저희 동학년은 그 다음해, 장은혜 부장님을 모두 따라가 어벤저스 1학년을 맡아 동학년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장님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서 또 그 다음해인 4학년도 함께 했어요. 20대의 저는 그저 카리스마 넘치고 ...
초등학생 시절 잔뜩 기죽어 조용하던 나에게 학교 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게 특별안 관심을 주신 덕분에 오늘의 나가 존재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지금의 제가, 늘 교직 생활의 나침반과 등대로 삼고 있는 우리 선생님. 선생님 많이 고맙습니다.
30년째 당신을 알아오며 두 아이다 모두 대학생이 되어 버린 우리. 첫 만남의 풋풋함을 아직 까지 함께 하고 있는 우리. 당신 덕분에 늘 행복하고 감사해! 이제 50이 되었지만 남은 50도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하도 고마워
동료교사이자 저의 선배교사인 소율 선생님!! 지난 해 이년차인 기안 하나 올리기 어려워하는 저에게 업무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어디에 물어보기도 조금 부끄럽고 혹여나 귀찮아하지 않으실까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었는데, 물어보지 않아도 먼저 가르쳐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 또는 생활지도 하는 법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선생님 덕분에 현장에서 멘토를 만난 기분이었...
당신이 늘 그립습니다. 매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되면 더욱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반 아이들이 40명이나 되었지만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시며 아침을 맞아주시던 모습! 도시락을 안가지고 오는 어려운 친구들에게 당신의 도시락을 내어주시던 자상하셨던 당신! 체육대회나 소풍을 갈 때면 보물찾기 선물을 다른 반보다 더 많이 준비해서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셨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벌써 40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당신의 모습이 생생합...
중학교 미술 선생님께 배웠던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을 그대로 기억하고, 이제는 제 학생들을 가르칠 때 활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아이들과 카네이션을 만들어 보려고 잔뜩 준비해 놓았습니다. 선생님을 여전히 기억하고 가르침을 이어오고있는 저처럼 제 학생들도 카네이션과 감사 인사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아이들로 잘 가르치겠습니다.